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 사진 = 진연수 기자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 사진 = 진연수 기자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MBC 무한도전에서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식스맨으로 발탁된 가운데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편에서 광희는 식스맨으로 최종 선발됐다.

이날 한 누리꾼은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할 것”이라며 출연 반대 서명을 냈다.

22일 오전 9시 기준 6000명이 넘는 인원이 서명했다.

앞서 광희와 같은 소속사인 예원은 배우 이태임에게 반말을 하는 모습이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이후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