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이사장 박재식·왼쪽)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이 재단은 21일 서울 신길동의 청소년 보호시설인 마자렐로센터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방문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9곳에 총 1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2013년 말 한국증권금융이 전액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