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1일 핀테크지원센터장에 정유신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사진)를 위촉했다.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자리잡은 핀테크지원센터는 금융과 정보기술(IT)을 합친 핀테크 분야 기업과 금융회사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

정 센터장은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한국SC증권 대표, 한국벤처투자 대표 등을 지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