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관련 20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부산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이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조합 사무실은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마련했으며 회원사를 40개로 늘릴 방침이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 협동조합을 출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재생에너지 설계 및 컨설팅 전문업체, 발전사업자, 연료사업자, 설비 제작업체 등이 조합원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