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이익 우상향 추세 지속…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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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1일 한세실업에 대해 이익 우상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올려잡았다.
김혜련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066억원, 1088억원으로 작년보다 14.7%, 16.8% 증가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작년보다 0.1%p개선된 7.2%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매출 확대에 역량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수익성 개선 폭은 낮아질 것"이라며 "하지만 베트남3법인 생산 효율성 향상과 고마진 우븐의류 매출 비중 확대 등으로 중장기적 이익 상향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298억원, 224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예상치 평균)를 밑돌 것"이라며 "특히 달러 기준 매출은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김혜련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066억원, 1088억원으로 작년보다 14.7%, 16.8% 증가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작년보다 0.1%p개선된 7.2%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매출 확대에 역량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수익성 개선 폭은 낮아질 것"이라며 "하지만 베트남3법인 생산 효율성 향상과 고마진 우븐의류 매출 비중 확대 등으로 중장기적 이익 상향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298억원, 224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예상치 평균)를 밑돌 것"이라며 "특히 달러 기준 매출은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