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업계 최다 2200만 고객과 시장점유율 1위의 압도적인 위상으로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No.1 대표 신용카드사이다.

위성호 대표
위성호 대표
2014년 신한카드는 규모의 1등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담은 슬로건 ‘BIG to GREAT’ 달성을 위한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경영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시장에 선보인 ‘Code9(코드나인)’ 역시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2200만 고객을 바탕으로 한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에 힘입어 탄생했다. ‘Code9’은 2200만 고객의 소비 패턴과 트렌드의 흐름을 분석해 고객 코드를 찾아내고 코드에 최적화된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만의 ‘고객중심’ 마케팅 체계이다.

이러한 체계를 바탕으로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상품인 Code9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최근 출시된 ‘신한카드 B.Big(삑)’은 ‘23.5°’, ‘S-Line’, ‘미래설계’, ‘클래식Y’에 이은 Code9 시리즈의 다섯 번째 상품이다. B.Big은 실용적 소비를 추구하는 30~40대 직장인들을 겨냥해 대중교통에서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들의 이용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 편의점, 백화점, 이동통신, 커피 등의 업종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다. 신한카드는 향후에도 ‘Code9’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앱카드 등 간편결제 시장에서도 차세대 성장기반을 확실하게 다졌다. 신한 앱카드(간편결제)는 고객의 가입 및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한 앱카드(간편결제)’는 2013년 4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이후 1년 8개월 만에 누적 회원 257만명, 연취급액 2조원을 돌파하는 등 단기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내며 모바일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