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2일 LG생활건강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를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15.4% 증가한 1조 3천억 원, 영업이익은 39.1% 증가한 1천78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면세점과 화장품 브랜드 후가 각각 300%, 133% 매출이 증가했고, 수익성 높은 판매채널의 비중이 늘어 영업이익률은 17.9%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생활용품과 음료부문의 성장은 제한적이었다"며 "다만 판매관리비 절감 등으로 수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2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30%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며 "중국인 대상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면세점과 방문판매 부문의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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