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과 김기현 울산시장이 두 시청 공무원에게 ‘부산·울산의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교차 특강을 한다. 부산시는 서 시장이 오는 27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울산시 간부공무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상생의 시대, 마음을 열면 세계가 열린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어 김 시장은 5월6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특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