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아침] 인터넷 속 또 하나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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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김호성 '유령도시 뉴욕' (2014년)](https://img.hankyung.com/photo/201504/AA.9858915.1.jpg)
인터넷 안에는 또 하나의 세상이 있다. 사람들은 그 속에서 인격이 아닌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존재한다. 도시와 사람의 영상이 돌아다니지만 디지털 신호일 뿐이다. 작가는 실제와 허상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21세기의 단면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보여주고 있다. (자료제공 갤러리인덱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