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새정치연합 의원 "할랄식품 수출 국회도 지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23일 “우리 농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할랄식품(이슬람교도들에게 허용된 식품)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할랄산업 활성화 및 무슬림 관광 활성화 토론회’에서 김 의원은 “할랄산업 진흥정책을 국회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