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관광기구(UNWTO) 산악관광회의’가 오는 10월14~16일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2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탈렙 리파이 UNWTO 사무총장 명의의 협정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협정에는 회의 장소와 기간을 비롯해 안전보장, 서비스, 성공개최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