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캡처
사진=MBC 방송 캡처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신화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동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고정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근 고정 멤버로서 첫 촬영을 마쳤으며, 다음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김동완은 3일과 17일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헬리캠 촬영하기로 필라테스 하기, 중국어 배우기, 산악 자전거 타기 등 갖가지 취미를 선보여 '혼자남의 워너비'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들의 일상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출연하고 있다.

한편 김동완은 '나 혼자 산다' 홍합짬뽕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단골 중국집에서 홍합짬뽕을 먹었다.

김동완은 수술 전 마지막 익스트림을 즐기기 위해 산악 자전거를 탔다. 한껏 운동을 마친 김동완은 단돌 중국집으로 향했다. 중국집 사장님은 김동완을 끌어안으며 반겼다.

홀로 밥먹기의 달인 김동완은 짬뽕을 먹기 전 카메라부터 설치했다. 셀프카메라에 홍합을 자랑하던 김동완은 본격 짬뽕 먹기를 시작했다.

김동완이 찾은 홍합짬뽕 집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일화성'으로, 평소 김동완의 단골집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