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가안보실 위기관리비서관에 김정수 육군 준장을 내정했다. 위기관리비서관은 국가안보실 산하 5명의 비서관 가운데 하나로 위기관리센터장 역할을 수행한다. 김 신임 비서관은 육사 43기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