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원스는 시설자금 99억99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에이티넘고성장기업투자조합을 대상으로 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의 수는 48만6618주로, 신주발행가액은 2만550원,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신주는 다음달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