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리는 자회사 만리(중국)유한공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금액은 157억25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7.03%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4월21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