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금이 지난 1분기 호실적 소식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우리종금은 전날보다 54원(11.97%) 오른 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종금은 장중 한때 518원까지 오르며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주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우리종금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35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9.0%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5.4%와 410.9% 늘어난 273억2600만원과 36억1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