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5 연간 글로벌 판매 40만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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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수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은 24일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5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형 K5를 연간 글로벌 시장에서 40만대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본부장은 "신형 K5는 2010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나온 2세대 모델"이라며 "올 3분기부터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K5는 2012년이후 기아차의 미국 시장 최다 판매 차종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델"이라며 "K5를 미국 시장에 올 4분기 안에 출시해 연간 19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K5는 당사의 수익성을 개선할 차종"이라고 덧붙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한 본부장은 "신형 K5는 2010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나온 2세대 모델"이라며 "올 3분기부터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K5는 2012년이후 기아차의 미국 시장 최다 판매 차종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델"이라며 "K5를 미국 시장에 올 4분기 안에 출시해 연간 19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K5는 당사의 수익성을 개선할 차종"이라고 덧붙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