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화제가 된 알로에 수딩젤 열풍이 이제는 오이로 넘어갈 전망이다.



최근 국내 중소기업들이 앞 다투어 오이 수딩겔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해 가을 중국 시장에 퓨리피 온열한방 패치를 선보여 선풍적인 판매고를 올린 코코인터내셔널이 새롭게 출시한 뷰코코(BeauCoCo) 오이겔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오이수를 95% 함유하고 10여가지 식물 추출물을 더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단 한 방울의 물도 들어가지 않은 순수 오이수와 식물 추출물로 연약한 아이에서부터 민감한 성인의 피부에도 적합한 제품이란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코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오이의 주성분인 콜라겐 성분은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비타민 C는 미백기능과 더불어 올라오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어 여드름이나 뾰루지에도 효과가 좋다"면서 "특히 뷰코코 오이겔은 기존의 젤에서 느껴지는 끈적임과 사용 후 피부가 무겁고 답답해지는 점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바르는 즉시 촉촉함과 더불어 산뜻하게 스며들어 끈적임이 전혀 없어 여름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알로에 제품처럼 이 제품 역시 오이의 모습과 흡사하여 시각적으로도 오이의 수분감과 청량함이 바로 느껴진다"면서 "당사 제품은 국내 유명 면세점들에 입점할 계획이며, 화장품 1번지인 명동과 동대문의 로드숍 등에도 입점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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