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화보, 절제된 카리스마로 '시선 압도'

입력2015.04.24 14:08 수정2015.04.24 14:31

배우 김성령이 여성중앙 5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유명 디자이너 지춘희 씨 작품이다. 사진작가 조세현이 표지 모델 촬영을, 내지 화보 촬영은 사진작가 이건호가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여성적 매력과 함께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는 정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완벽하게 갖춰 감탄을 자아낸다.

화사한 봄날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이너 지춘희와의 촬영한 컷은 사이 좋은 자매를 연상 시키며 그녀들이 함께한 오래 시간을 가늠케 한다.

화보가 진행될 당시 김성령은 사랑스럽게 웃다가도 이내 도발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촬영하는 내내 의상에 잘 어울릴 만한 립스틱 컬러를 직접 제안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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