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원(좌) 한고은(우) /한경닷컴DB
한성원(좌) 한고은(우) /한경닷컴DB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고은의 언니 모델 한성원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고은은 자신보다 앞서 모델로 활동한 언니 한성원 때문에 나이를 속이고 데뷔해야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의 언니 한성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동생 한고은보다 먼저 모델계에 데뷔했다.

한성원은 동생 한고은 못지 않은 미인으로 1974년생인 40대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와 동한 미모를 자랑한다.

모델 한성원과 한고은 자매는 2013년 4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POP 컬렉션 인 서울(K-POP Collection in Seoul)'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