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회장, 한국인 첫 '베니스' 심사위원 입력2015.04.24 20:48 수정2015.04.25 01:1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를 지낸 이용우 세계비엔날레협회 회장(사진)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에 초빙됐다.베니스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올해로 120주년 맞은 이 행사는 오는 5월9일 개막한다. 심사위원은 최고상인 황금사자상 2개와 은사자상 1개, 특별언급상 3개 등 수상작을 결정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상우 간절함 통했나…송혜교 '검은 수녀들' 제친 '히트맨2' '검은 수녀들' 삼일천하가 끝났다. 홍보를 위해 무릎까지 꿇었던 권상우의 간절함이 통했다. '히트맨2'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 2 하율리 "'옥씨부인전' 임지연 머리채 잡기 전 사과부터" [인터뷰+] "올해 설 연휴에는 '옥씨부인전'을 가족들과 다 같이 볼 거 같아요. 최고의 명절이 될 거 같아요."소혜 아씨와는 전혀 다른 순한 미소를 지으며 배우 하율리가 말했다.하율리는 지난 26일 종영한 JTB... 3 중학생 되는 '마라탕후루' 서이브, "어른들은 몰라요" 외친 이유 [인터뷰+] '탕탕 후루후루~ 탕 탕탕 후루루루루'지난해 온라인을 달군 챌린지를 꼽으라면 '마라탕후루'를 빼놓을 수 없다.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혹시 탕후루도 같이?"라며 '모솔(모태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