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연자 "14살 때부터 나이 속이고 밤무대 뛰어"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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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연자
가수 김연자가 14살 때 나이를 속이고 밤무대에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김연자는 25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아버지가'너는 가수 돼야해'라고 하셔서 서울에 올라와서 밤무대를 뛰기 시작했다. 주위 분들이 소개를 해주셨다. 당시 14살이었는데 18살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데뷔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그 때 처음으로 밤무대에서 월급을 받았다 가수 됐다고 아버지가 학교도 못 다니게 하더라. 쇼 따라다니라고 해서 따라 다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김연자가 14살 때 나이를 속이고 밤무대에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김연자는 25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아버지가'너는 가수 돼야해'라고 하셔서 서울에 올라와서 밤무대를 뛰기 시작했다. 주위 분들이 소개를 해주셨다. 당시 14살이었는데 18살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데뷔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그 때 처음으로 밤무대에서 월급을 받았다 가수 됐다고 아버지가 학교도 못 다니게 하더라. 쇼 따라다니라고 해서 따라 다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