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컴백 빅뱅,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긍정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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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빅뱅
그룹 빅뱅이 오는 5월 1일 컴백하는 가운데, KBS2 프로그램 출연을 긍정 논의중이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의 컴백 계획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빅뱅 플랜 오브 메이드 시리즈(Bigbang Plan of MADE Series)’라는 프로젝트 이름과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각 날짜마다 ‘M’, ‘A’, ‘D’, ‘E’ 알파벳이 적혀 있다.
소속사 측은 “빅뱅은 5월 1일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M’, ‘A’, ‘D’, ‘E’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며 “9월에는 이를 토대로 완성된 앨범 ‘메이드(MADE)’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초 디지털 싱글 형태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약 2곡 이상을 실은 새 앨범을 발표하기로 확정했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유통사 등과 논의한 결과 디지털 싱글이 아닌 싱글 앨범으로 컴백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오는 5월1일 발매되는 새 싱글 앨범에는 2곡 이상이 실릴 예정이다.
빅뱅은 이번 앨범으로 음악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할 계획이다. 과거 빅뱅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출연에만 집중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KBS 2TV ‘뮤직뱅크’ 측과도 갈등을 풀면서 ‘뮤직뱅크’ 및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간 국내 무대를 비웠던 만큼 여러 통로를 통해 팬들을 만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빅뱅은 컴백에 앞서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BIGBANG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빅뱅 2015 월드투어 메이드 인 서울)을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룹 빅뱅이 오는 5월 1일 컴백하는 가운데, KBS2 프로그램 출연을 긍정 논의중이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의 컴백 계획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빅뱅 플랜 오브 메이드 시리즈(Bigbang Plan of MADE Series)’라는 프로젝트 이름과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각 날짜마다 ‘M’, ‘A’, ‘D’, ‘E’ 알파벳이 적혀 있다.
소속사 측은 “빅뱅은 5월 1일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M’, ‘A’, ‘D’, ‘E’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며 “9월에는 이를 토대로 완성된 앨범 ‘메이드(MADE)’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초 디지털 싱글 형태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약 2곡 이상을 실은 새 앨범을 발표하기로 확정했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유통사 등과 논의한 결과 디지털 싱글이 아닌 싱글 앨범으로 컴백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오는 5월1일 발매되는 새 싱글 앨범에는 2곡 이상이 실릴 예정이다.
빅뱅은 이번 앨범으로 음악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할 계획이다. 과거 빅뱅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출연에만 집중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KBS 2TV ‘뮤직뱅크’ 측과도 갈등을 풀면서 ‘뮤직뱅크’ 및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간 국내 무대를 비웠던 만큼 여러 통로를 통해 팬들을 만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빅뱅은 컴백에 앞서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BIGBANG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빅뱅 2015 월드투어 메이드 인 서울)을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