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수, 아가방컴퍼니 편입해 수익률 79%로 1위 등극
한국경제TV 간판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내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 시즌3-히든종목’의 톱3 순위가 바뀌었다. 24일 종가 기준으로 1위인 백진수가 79.1%의 종목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며 2위인 권태민(40.1%)을 큰 차로 따돌리고 유력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3위는 안인기(0.3%)다. 지난주에 새로 편입한 히든종목 1위는 엠게임으로 13.18%의 수익을 내고 있다.

지난주 편입종목은 오스템임플란트(권태민, 목표가 6만원), 트루윈(안인기, 1만3500원), 아가방컴퍼니(백진수, 1만8000원), 흥아해운(오재원, 4740원), 원익큐브(이성호, 7800원), 보락(반경수, 9000원), 코다코(송관종, 3200원), 코맥스(최강천, 7500원)다.

히든종목으로는 고려제약(목표가 9000원), SBI액시즈(4000원), 신풍제약(8000원), 대유에이텍(6000원), 엠게임(8000원), 현대아이비티(1만2000원), 제닉(4만7000원)을 새로 편입했다. 히든종목인 엠게임은 4월 말부터 ‘열혈강호2’ ‘프린세스메이커’ ‘광룡’ 등 신작 게임 출시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4월 대회 계좌수익률은 순위 변동이 없었다. 1위는 권정호 파트너(71.1%), 2위는 임종혁 파트너(55.2%), 3위는 이효근 파트너(35.8%)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0시 한국경제TV에서 생방송한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한국경제TV 대박천국 홈페이지(www.wowtv.co.kr)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