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2012년(2억원)과 2013년(219억원)에 당기순손실을 냈지만 지난해 흑자전환(당기순이익 14억원)에 성공했다.
롯데리아(34.5%), 대홍기획(28.5%),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7.5%),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4.0%) 등 롯데 계열사와 신 회장 일가가 대부분의 지분을 갖고 있다. 상장은 구주 매출보다는 신주 모집 위주의 공모 구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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