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대법관 합의 안되면 직권 상정" 입력2015.04.26 21:13 수정2015.04.27 03:28 지면A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가 브리핑 정의화 국회의장(사진)은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여당이 야당을 최대한 설득하되 끝내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회의에 직권 상정할 수밖에 없다”고 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정 의장이 최근 자신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전했다. 2월17일 신영철 대법관 퇴임 이후 이날로 대법관 공석 상태가 69일째를 맞았다.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특보단' 꾸린 이준석…'조기 대선' 대비 캠프 구성 시동 2 주중대사관 직무대리 체제로…정재호 대사 이임식 개최 3 오세훈, 데이케어센터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