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일동제약이 27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2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중에 1분기 매출 1148억5500만원, 영업이익 121억3800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31.44%, 255.66% 증가했다고 발표한 것이 주가 급등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관(1억7600만원)과 외국인(1억800만원)의 순매수가 ‘쌍끌이’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