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신진 미술작가의 예술작품을 상시 판매하는 가칭 ‘G-Art 거래소’를 만들어 소비자와 작가를 직접 연결하는 문화대중화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작품을 팔 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진 작가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작가의 작품을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창구인 아트페어는 상설 판매 행사가 아니라 5일가량 한시적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