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노키아는 노키아가 휴대폰 제조 사업에 다시 뛰어들 것이라는 중국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중국 언론들은 노키아의 중국 연 구개발(R&D)센터를 통해 다시 휴대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키아는 “그 보도는 거짓”이라며 “어떤 휴대폰도 만들 거나 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노키아는 작년 마이크로소프트(MS)에 휴대폰 사업부를 매각했다. 노키아는 MS와 2016년 전까 지 휴대폰 사업에 진출하지 않겠다는 약정을 맺은 상태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