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리더가 1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인해 27일 주식 시장에서 급락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1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50원(7.52%) 떨어진 1만450원을 나타냈다.

모바일리더는 연결기준으로 1분기 영업손실이 14억4900만원에 달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지난 24일 장 마감 뒤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억3000만원으로 16.4% 감소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