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의 1년 수익률은 23.53%, 3년은 58.23%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7년간 매년 플러스 성과를 내고 있다.
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민수아 본부장은 "좋은 사업 모델을 가진 양질의 주식을 발굴하고 장기 투자해 '복리' 효과를 노린다"며 "주가보다는 경쟁력과 지속 성장 가능성, 배당 증가 여부 등 기업 본연의 가치를 분석해 투자한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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