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국내 주택 사업장 수주 소식에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32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0.36% 오른 8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날 디에스네트웍스로부터 2716억9000만원 규모의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2.72%에 해당한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