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회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허인회는 4라운드 합계 281타 7언더파로 박효원과 동타를 이뤄 연장 2번째 홀까지 접전끝에 우승하며 한국군 신분으로는 최초의 우승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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