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주안상을 찾아 전국으로 떠난 ‘1박 2일’이 안방극장에 진수성찬을 차려냈다. 멤버들과 스타셰프가 2인 1조를 이룬 셰프특집 2탄은 우리의 전통이 깃든 막걸리와 이와 어울리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웃음이 만발한 화려한 푸드쇼다. 일요일 저녁예능 6개 코너 중 시청률 1위를 탈환해 값진 성과를 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와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박 2일’이 속한 ‘해피선데이’는 수도권 기준 14.4%, 전국 기준 14.2%의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동 시간대 시청률 33주 연속 1위라는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기록을 세우며 적수 없는 일요일 예능 강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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