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스엠은 27일 최근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스페인 소재 '인더스트리아스 골' 인수를 확정하고 본계약을 위한 협의를 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어 "회사 지분 100% 인수로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며, 루마니아 소재 자회사 '루마 골'의 경영권도 동시에 확보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