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명동중앙점에서 나만의 UT(UNIQLO T-shirt)를 만들 수 있는 'UTm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유니클로 잠실 롯데월드몰점 또는 명동중앙점에서 무지 티셔츠를 구입한 후, UTme 기계에 원하는 그림이나 문구를 직접 디자인하고 독특한 그래픽 효과를 표현해 만들 수 있다. 가격은 성인용은 2만9900원, 어린이용은 2만4900원이다.

유니클로는 다음달 10일까지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디자인한 UT를 증정하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uniql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