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1분기 실적 저점 확인-신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금융투자는 28일 LG생명과학에 대해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의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분기 매출이 1000억원은 넘어서야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생명과학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9% 줄어든 837억원, 영업손실은 4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992억원, 영업손실은 4억원 적자를 기록하겠으나 3분기에는 매출이 4.3% 증가한 1114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수익성이 좋은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와 필러'이브아르'가 양호한 성장을 하고 있다"며 "올해 제미글로와 이브아르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55.0%, 20.5%씩 증가한 221억원, 25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의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분기 매출이 1000억원은 넘어서야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생명과학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9% 줄어든 837억원, 영업손실은 4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992억원, 영업손실은 4억원 적자를 기록하겠으나 3분기에는 매출이 4.3% 증가한 1114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수익성이 좋은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와 필러'이브아르'가 양호한 성장을 하고 있다"며 "올해 제미글로와 이브아르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55.0%, 20.5%씩 증가한 221억원, 25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