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28일 신동해홀딩스로부터 907억원 규모의 남서울 오토허브 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5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 계약금액은 삼호의 지분(70%)에 해당하는 금액이고,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4개월간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