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도미노피자에 구걸…과거 피아노 학원 사인회 굴욕 '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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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도미노피자
그룹 노라조의 도미노피자 CM송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사인회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노라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6년 전 노라조가 부산 영도에 있는 피아노 학원에 사인하러 왔다. 사람 세 명 모여서 안타까웠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조빈은 "형수가 하는 피아노 학원이었다"라며 "자발적으로 온 사람이 세 명이었다. 나머지는 죄 없는 학생들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혁은 "빨리 끝나고 좋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라조는 최근 유튜브에 'CM송을 불러보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광고 좀 주세요"라고 광고주들에게 호소했다. 이후 실제로 도미노피자 광고를 따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룹 노라조의 도미노피자 CM송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사인회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노라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6년 전 노라조가 부산 영도에 있는 피아노 학원에 사인하러 왔다. 사람 세 명 모여서 안타까웠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조빈은 "형수가 하는 피아노 학원이었다"라며 "자발적으로 온 사람이 세 명이었다. 나머지는 죄 없는 학생들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혁은 "빨리 끝나고 좋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라조는 최근 유튜브에 'CM송을 불러보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광고 좀 주세요"라고 광고주들에게 호소했다. 이후 실제로 도미노피자 광고를 따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