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하루만에 하락…개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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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개인과 기관이 순매도에 나선 영향으로 하루만에 하락했다.
2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2포인트(0.44%) 내린 270.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선물 시장은 외국인이 매수세를 이어갔으나 개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선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54계약, 4894계약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5487계약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1.65를 기록했다. 이론가는 0.60이었다. 차익 171억원, 비차익 723억원 순매수로 전체 프로그램은 894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4만841계약으로 전날보다 2만1802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2298계약이 늘어난 14만5230계약이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2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2포인트(0.44%) 내린 270.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선물 시장은 외국인이 매수세를 이어갔으나 개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선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54계약, 4894계약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5487계약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1.65를 기록했다. 이론가는 0.60이었다. 차익 171억원, 비차익 723억원 순매수로 전체 프로그램은 894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4만841계약으로 전날보다 2만1802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2298계약이 늘어난 14만5230계약이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