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기대로 상승세를 탔다. 28일 CJ대한통운은 전날보다 5.76% 오른 21만1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주력 분야인 택배시장에서 점유율이 확대돼 1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했을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경쟁 대상인 우체국이 토요일 택배를 중단한 데 따른 반사이익도 누렸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