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학기술대)는 그래핀을 포함한 저차원 탄소나노재료 분야의 융합 연구를 위해 ‘저차원 탄소혁신소재 연구관’을 28일 열었다. 이 연구관은 245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731㎡ 규모로 건립됐다. 백종범 연구센터장은 “고품질 그래핀의 대량 생산과 고성능 탄소섬유 개발 등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