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가 채연의 나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윤소이, 채연, 채정안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채연과 초면인 윤소이는 "언니 나이 방송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채연의 동안미모를 언급했다. 이어 윤소이는 "한 서른 다섯, 여섯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1978년생인 채연의 실제 나이와 겨우 한 살 차이 밖에 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은 "보통 동안이라고 할 땐 20대라고 말해줘야지"라며 나무라자 윤소이는 "81, 82년생 정도로 봤단 뜻"이라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