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켐스, 탄소배출권 20만톤 매도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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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켐스가 온실가스배출권 20만톤을 매도했다는 소식에 29일 주식 시장에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50원(2.93%) 오른 2만6350원을 나타냈다.
전날 휴켐스는 한국배출권거래소에 온실가스배출권 20만톤을 매도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고시했다. 단가는 톤당 1만500원이며 총 매출액은 21억원.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탄소배출권 판매는 휴켐스의 수익 창출원을 다양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연간 100만톤 이상의 탄소배출권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이 경우 연간 매출액 10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50원(2.93%) 오른 2만6350원을 나타냈다.
전날 휴켐스는 한국배출권거래소에 온실가스배출권 20만톤을 매도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고시했다. 단가는 톤당 1만500원이며 총 매출액은 21억원.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탄소배출권 판매는 휴켐스의 수익 창출원을 다양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연간 100만톤 이상의 탄소배출권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이 경우 연간 매출액 10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