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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시민아카데미에서는 5월21일 오후 7시 서울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기타리스트 전장수 씨를 초청, 스토리와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연다. 전씨는 한국인 최초로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할 수 있었던 얘기와 예일대 대학원을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한 사연 등을 전해준다.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자도 함께 출연해 하모니를 이룬다. 시민아카데미는 한국경제신문의 협조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70-8797-1852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