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독보적인 '기가 인프라'…집에서도 데이터 걱정없이 펑펑
KT는 독보적인 기가(GiGA) 인프라와 기술로 구현되는 융합형 ‘기가토피아(GiGAtopia)’ 시대를 선도하며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에 이름을 올렸다.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기가급 무선 인터넷서비스 ‘올레 기가 와이파이(olleh GiGA WiFi)’는 기존 와이파이 대비 3배, LTE(롱텀에볼루션) 대비 12배 빨라진 속도를 자랑한다.

KT는 지난 3월 집과 사무실 등에서 기가급 무선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 서비스도 선보였다. 집에서 데이터요금 걱정 없이 온 가족 모두 LTE폰을 기가급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독보적인 '기가 인프라'…집에서도 데이터 걱정없이 펑펑
KT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기가 팍팍! GiGA(기가) 산다!’ 캠페인으로 ‘GiGA’라는 기술 용어를 ‘올레(olleh)’만의 브랜드로 자산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부터는 오페라를 차용한 ‘GiGA로 산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도심 속 깜짝 게릴라 공연도 함께 열고 있다. 공연장에서나 볼 수 있는 중세 유럽 복장의 실제 오페라 단원들이 서울 강남역 홍대 인사동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나타나 귀에 익숙한 오페라 선율을 짤막하게 들려주고는 사라지는 퍼포먼스다.

배우 류승룡, 성악가 임형주·신문희 씨 등이 TV광고 속에서 부르는 ‘기가로 송’은 일반인들의 귀에 친숙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피가로~’ 부분을 ‘GiGA로(기가로)~GiGA로(기가로)’로 바꿔 어린이는 물론 중장년층에게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KT는 이외에도 서울 및 수도권의 130여개 주요 기가 와이파이 존(GiGA WiFi Zone)에서 기가 와이파이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케 한 ‘기가맨이 간다’, 그리고 기가와이파이 체험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특별 제작된 ‘기가 와이파이’ 초코파이를 제공하는 등의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