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국민내비 김기사…"이젠 한·중·일 경로검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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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앤올
록앤올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애플리케이션) ‘국민내비 김기사’를 서비스하는 회사다. 록앤올(LOC & All)이라는 이름에는 회사의 철학이 담겼다. 위치정보(LOCation)와 관련된(&) 모든 것(ALL)을 로큰롤(rock’n’roll) 음악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기업이라는 의미다.
2011년 3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사’는 2015년 현재 누적 가입자 900만명, 월평균 이용자 200만명, 월 길안내 수 1억건을 돌파했다. 현재도 월평균 30만명의 신규 사용자가 꾸준히 가입하고 있다. ‘국민내비’라는 별칭을 얻은 것도 이런 상승세 덕분이다.
록앤올은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엔 세계적 정보기술(IT) 매체인 미국 ‘레드헤링(Red Herring Magazine)’으로부터 아시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는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크라우드 소싱은 대중(crowd)이 정보의 소스(source)가 되는, 즉 대중이 참여하는 콘텐츠 생산 방식이다. 900만명 사용자의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 뒤 과거의 흐름과 현재의 흐름을 분석, 1분 단위로 빠른 길 정보를 업데이트해 최적의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기사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정확한 길 안내가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즐겁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지향하는 기업 철학에 맞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운전 중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사투리 길안내 음성(강원도·경상도·전라도·제주도 버전)과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폴리, 뽀로로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 길 안내 음성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기사는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는 판단 아래 앞으로 한·중·일 경로검색 서비스를 제공해 ‘내비게이션 실크로드’를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
2011년 3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사’는 2015년 현재 누적 가입자 900만명, 월평균 이용자 200만명, 월 길안내 수 1억건을 돌파했다. 현재도 월평균 30만명의 신규 사용자가 꾸준히 가입하고 있다. ‘국민내비’라는 별칭을 얻은 것도 이런 상승세 덕분이다.
록앤올은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엔 세계적 정보기술(IT) 매체인 미국 ‘레드헤링(Red Herring Magazine)’으로부터 아시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는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크라우드 소싱은 대중(crowd)이 정보의 소스(source)가 되는, 즉 대중이 참여하는 콘텐츠 생산 방식이다. 900만명 사용자의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 뒤 과거의 흐름과 현재의 흐름을 분석, 1분 단위로 빠른 길 정보를 업데이트해 최적의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기사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정확한 길 안내가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즐겁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지향하는 기업 철학에 맞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운전 중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사투리 길안내 음성(강원도·경상도·전라도·제주도 버전)과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폴리, 뽀로로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 길 안내 음성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기사는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는 판단 아래 앞으로 한·중·일 경로검색 서비스를 제공해 ‘내비게이션 실크로드’를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