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9일 전세계 6개국에서 전략 스마트폰 'G4'를 동시 공개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은 블랙, 브라운, 스카이 블루 등 총 3개 색상의 천연가죽을 적용한 제품과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등 3D 패턴 후면 디자인을 적용한 2종이다.

자연색감을 구현해주는 5.5인치 'IPS 퀀텀 Q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카메라 기능에 전문가모드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출시가는 8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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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한경닷컴 기자 m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