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보름만에 690선을 내줬다.

29일 11시5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포인트(0.98%) 내린 689.99에 거래중이다. 코스닥지수가 690선을 하회한 건 지난 14일(종가 684.97) 이후 15일만이다.

외국인이 순매도중인 가운데 기관이 장중 팔자 전환하며 코스닥지수는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0억원, 9억원 순매도중이며 개인은 369억원 매수 우위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