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연세대서 명예박사 학위 입력2015.04.29 21:12 수정2015.04.30 04:5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다음달 9일 연세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연세 창립 130주년 기념식’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박 회장은 1967년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금호타이어에 입사했다. 옛 금호실업과 아시아나항공 대표 등을 지낸 뒤 2002년 9월부터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연세대 총동문회 부회장을 거쳐 2008년 6월부터 총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화재 유력 원인인 보조배터리 사고…연간 5~6회 발생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기내 수화물 내 보조배터리가 지목되는 가운데, 연간 5회 이상의 보조배터리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 2 귀경행렬로 북적이는 서울역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도착한 귀경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3 전한길 "부정선거 주장 이후 위협 받아…사설 경호 썼다"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선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28일 채널A에 따르면 전한길은 인터뷰에서 "(정치적 발언 이후) 위험에 노...